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텀블러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다 [디저트39 레이크꼬모]

벌써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저처럼 이제 알게 된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디저트 39에서는 종이컵, 플라스틱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텀블러로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습니다.

 

 

리유저블 텀블러 역시 플라스틱 제품이기 때문에 또 다른 쓰레기를 만든다는 논란은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컵은 한번 쓰고 버리지만, 리유저블 텀블러는 집에서 다시 커피 한잔 내려 마실 수도 있고, 맥주를 마실 때나 필통 등으로 재활용하면서 나름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아주 작은 부분을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39 동탄호수공원 레이크꼬모점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받을 수 있는 디저트39는 동탄 호수공원 레이크꼬모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점에서도 동일한 리유저블 텀블러로 아메리카노 등 음료를 받아 마실 수 있습니다.

 

디저트39 동탄호수공원점

 

OPEN

AM 10:00

 

CLOSED

PM 22:30

 

 

전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39가지 디저트가 모여 있는 프리미엄 부티크 디저트 39는 매장에 들어가는 순간 진열된 디저트에 눈길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깔끔한 매장 내부 때문에 디저트가 더 눈길을 끌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음료와 디저트 1개만 비대면 키오스크로 주문했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일본 디저트를 대표하는 크림치즈 크로칸 슈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흑당퐁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크림치즈 크로칸 슈는 겉은 좀 딱딱하지만 속은 달콤하고 맛있는 크림치즈가 들어 있어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더욱 달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흑당퐁라떼는 더할 말 없는 달콤함을 안겨주기 때문에 스트레스까지 말끔하게 사라지게 만드는 달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탄 호수공원에서 즐겁게 산책 후 레이크 꼬모에서 쇼핑도 하시면서 달콤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로 일상에 힘든 스트레스 날려 버리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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